민주주의는 우리 나라의 근간입니다 — 그러나 지금 그것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 심각성을 레오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 베네수엘라 국회의원이었던 그는 권위주의에 맞서 민주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그는 제도가 무너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직접 겪었고, 그런 일이 이곳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막을 것입니다.

레오는 우리의 선거를 보호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정부가 정치적 강자나 기업의 이익이 아닌 국민에게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레오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성실하게 일하면 좋은 삶을 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너무 많은 가족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뒤처지고 있습니다.

식료품에서 휘발유까지, 비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무책임한 관세 정책이 일조한 결과입니다. 그 사이, 공화당은 여전히 기업 이익과 정치적 위축을 일상적인 미국인들보다 우선시하며, 부유층에겐 감세를 제공하고 나머지 모두를 위한 공공서비스는 줄이고 있습니다.

레오는 생활비를 낮추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근로자 가족들이 경제 의제의  중심이 되도록 싸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메리카의 약속은 강력한 소수에게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속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방 근로자들은 공무원이며 정치적 놀이 이유로 해고되어서는 안 됩니다.

레오 마르티네스는 청렴하게 봉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몸소 아는 사람입니다.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이 공무원 제도를 해체하고 직업 연방 직원들이 자신의 일을 했다는 이유로로 처벌하려 할 때, 레오는 우리 정부를 지탱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섭니다.

연방 공무원은 간호사, 소방관, 엔지니어, 정책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우리 참전용사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식품 공급을 안전하게 유지하며, 군대가 언제든 준비되어 있도록 합니다. 이들은 정치적 보복이 아닌 존중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레오는 의회에서 공직사회의 보호를 강화하고, 공로 기반의 임명 제도를 지키며, 정당 충성도를 기준으로 연방 공무원을 숙청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정당의 이익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부에 달려 있습니다.

이민자들은 우리 나라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레오 마르티네스는 아메리칸 드림의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권위주의 정권을 피해 이 나라에 온 이민자로서, 그는 자유와 안전, 기회를 찾아 미국에 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으며, 공공 봉사를 통해 그 은혜를 되갚아 왔습니다.

이민자들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업을 시작하며, 군 복무를 하고, 가족을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는 대신, 너무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실패를 가리기 위해 이민자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습니다.

레오는 공정하고 인간적인 이민 개혁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사람을 악마화하지 않으면서 국경을 지키고, 가족을 갈라놓지 않으며, 이 나라를 고향이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개혁을 위해 싸울것입니다. . 미국은 이민자들 덕분에 더 강해진 나라입니다.

의료는 특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권리입니다.

레오는 모든 미국인이 소득, 나이, 배경에 상관없이 양질의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오바마케어와 같은 프로그램은 수백만 가구, 노인, 아동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의회의 공화당은 계속해서 이 프로그램들을 해체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생명과 생계를 위협하는 일입니다.

레오는 이러한 중요한 프로그램들을 지키고 강화하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처방약 가격을 낮추고, 기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보장을 보호하며, 혜택 축소나 민영화 시도를 막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의료는 부유층만 누리는 사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레오는 지키기 위해 노력할것 입니다.